○…교육부가 지난 11일 현재 중학교 3학년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학교 현장은 혼란만 가중.
교육부가 수능평가 방법과 수능·학생부종합전형 비율, 수시·정시 통합여부 등 대입과 관련된 모든 쟁점들을 거론하면서 구체적인 개편방안은 국가교육회의에 결정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
주변에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8월 입시안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때까지 중3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이구동성.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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