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민속문화보존회 '돼지 삼형제'낙점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내건 동홍아트데이의 2018년 첫 무대가 열린다.

첫 주자는 인형극이다. 18일 오후 7시 동흥아트홀(동홍동 행복복지센터 2층)에서 환경의 소중함이란 메시지를 담고 있는 동홍민속문화보존회의 '돼지 삼형제'가 분위기를 돋운다. 

동홍민속문화보존회는 1995년 창립해한 지역자생 인형극단으로 최근 환경교육(환경부 환경교육인증 프로그램)과 연계한 유아·어린이 대상 환경인형극을 선보이고 있다. 동홍아트데이는 브로콜리404가 기획한다. 24개월 이상 입장 가능. 무료. 문의=760-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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