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26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간이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간이마사 66㎡과 소나무 10본, 감귤나무 20본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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