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성의로 향상된 제주 장례문화 일조"
4월 17일 천왕사 연화원

오는 17일 개원 12주년을 맞는 천왕사 연화원(본부장 김위종)은 한라산에 자리한 천왕사에서 관리·운영하는 봉안당 추모원으로서 고인(故人)의 마지막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100% 원목으로 구성된 안치단을 비롯해 주차장과 진입로 확충 등 유족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보다 나은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위종 본부장은 "유족들의 고인에 대한 애끓는 심정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더욱 성심성의를 다하고 향상된 제주장례 문화를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746-0070.


"고객 만족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4월 18일 제주새마을금고

오는 18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한영석)는 1979년 제주시 일도동 지역을 거점으로 설립된 이후 제주시 전 지역으로 업무 구역을 확대,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역 조합원을 위한 인문학 강좌와 무료 예식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영석 이사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존경심을 잊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7-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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