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7시32분께 제주시 삼양3동의 한 도로에서 김모씨(28)가 몰던 4.5t 트럭이 도로 경계석 등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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