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제주지사 개소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가 제주시대를 개막했다.

최근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지난 13일 제주시 아라동에 제주지사(지사장 박경후)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BTN불교TV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제주불교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며 "제주불교발전을 위해 자치도내 스님과 불자들을 고문과 자문위원, 운영위원으로 위촉하고 제주불교활성화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본일 불교TV 대표이사는 "대덕 큰 스님을 비롯한 고문과 자문위원, 그리고 운영위원을 모시고 앞으로 제주지사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요청한다"며 "앞으로 BTN불교TV가 제주불교계 큰 힘이 될 수 있는 제주의 방송언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이번 개소식에 한마음으로 축하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제주불교계가 지사의 거는 기대에 부응하는 BTN불교TV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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