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7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제주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지역 7개 직업재활 시설에서 생산한 사무용품과 식료품, 의류, 화훼 및 그릇 등 20여개 품목의 장애인 생산품이 전시, 판매된다.

한편 현행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윤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