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0일 물건을 파는 노점 천막에 들어가 보관 중인 물건을 훔친 혐의(건조물침입절도)로 이모씨(47)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1시45분께 서귀포시내 모 노점 천막에서 진열된 청동주전자 등 시가 60만원 상당의 물건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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