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민일보 = 최태규 기자]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식물을 기르는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이영자는 식물을 구매하며 먹기 위해 기른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영자는 식물을 대량 구매했고 이에 시민이 이유를 묻자 요리를 하기 위해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당 방송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식용 식물이라며 먹어보라고 권유하며 풀을 생식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영자의 행동에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이 식용 식물을 추천해달라고 요구하자 이영자는 바질트리와 박하를 적극 권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이영자의 권유에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이 "먹을 수 있는 식물이 많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식물은 배 안 부를 것 같지만 배부르다"고 다소 엉뚱하게 대응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영자의 새로운 모습을 전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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