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49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 2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 25.74㎡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촛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