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제주대표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한데에는 제주도내 자원봉사단체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했기에 가능했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센터장 김애숙), 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회장 김재홍), 씨올회(양인숙), 제주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향심), 용담1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용범),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양명순), 탐모라봉사회(대장 이성희), 한라곰두리(회장 강복수) 등 봉사단체들이 애향운동장과 마라톤 코스에 투입돼 교통정리·급수·안내 등에 나서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크게 기여했다.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
씨올회.
제주여성의용소방대.
용담1동적십자봉사회.
청솔적십자봉사회.
탐모라봉사회.
한라곰두리.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재난대응봉사회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응급치료 및 구호에 나섰다.

참살이적십자봉사회가 참가자들에게 스포츠테이핑 봉사를 해주고 있다.

또한 참살이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진)가 참가자들에게 스포츠테이핑 봉사를 해주면서 부상없이 완주하는데 도움을 줬으며, 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영일)도 혈압측정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