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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제주 경제 이끄는 사람들 <17> 현광희 (사)제주도수출협회 회장"변화를 두려워 말고 과감히 받아들여야"
한지형 기자
입력 2018-04-30 (월) 17:51:12 | 승인 2018-04-30 (월) 17:53:02 | 최종수정 2018-05-08 (월) 10:44:12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과감히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현광희 (사)제주도수출협회 회장(화장품 업체 (주)헬리오스 대표·50)은 지난 2017년부터 협회장을 맡아 현재 협회 소속 82곳의 회원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상호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타 지역 모범 수출 기업의 성공 사례 등을 제주도에 맞게 벤치마킹 하면서 회원사와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도내 수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 회장은 "전 세계 시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바뀐지 오래다. 여기에 더 나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역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O2O'영역으로써의 시장 확장이 이미 형성됐다"며 "지방 정부 및 기업지원 유관기관들도 이러한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좀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 회장은 "대도시 중소기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은 도내 수출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특히 세계시장에서 도내 기업 제품들의 특성에 맞는 판매 창구(채널)을 정확히 파악해 집중 공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O2O' 판매 창구 개설과 해외시장 확대 전략과 관련해 현 회장은 "행정에서는 중·단기적 목표를 설정해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1위 온라인몰 티몰(T-mall) 국제관에 '제주도 제품관(가칭 제주관)' 개설(입점)을 추진해야 한다"며 "현재 티몰 국제관에 입점한 세계 각 국의 기업들은 상당히 높은 판매 매출액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회장은 "제주관 입점 전 도내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는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통일된 브랜드명으로 제주 제품을 홍보해야 한다"며 "입점 후에는 제품마다 QR코드를 연결시켜 소비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제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지형 기자

한지형 기자  my-yosh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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