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예는 26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여중부 예선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가까스로 컷오프(76타)를 넘어서 예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남고부 A조에 속한 도내 선수 8명과 나다예를 제외한 여중부 4명은 모두 예선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여중부에서는 우지연(경기 죽전중)이 5언더파 67타의 좋은 성적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고 홍종진(서울 세화여중·70타)과 박희영(경기 죽전중·71타)·정혜진(경기 여주여중·71타) 등이 뒤를 이었다.
또 남고부 A조에서는 이중훈(대구 대중금속고)이 2언더파 70타로 1위, 김태국(충남 북일고·71타)이 2위로 본선에 올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남고부 33명, 여중부 27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고 27일에는 남고부 B조와 여고부 예선경기가 진행된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