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재난발생 시 일반적인 민방위 대원이 수행할 수 없는 전문적인 인명구조 및 소화, 상황전파 및 대피, 긴급 시설복구 등의 역할을 하는 기술지원대를 운영.

시는 올해 건축, 무선설비, 위험물처리, 간호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유한 올해 총62명의 인원이 각 임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분대별로 편성.

시민들은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지만 정작 대처능력은 떨어진다"며 "실제 상황이 닥치더라도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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