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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전력점검-토평교
홍석준
입력 2002-03-26 (화) 21:08:57 | 승인 2002-03-26 (화) 21:08:57 | 최종수정 (화)
올해로 13회째를 맞게 되는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초등부에는 남초부 4팀, 여초부 1팀 등 모두 5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까지 4개 팀이 거의 전력차가 없는 평준화 현상을 보이던 남초부는 올해의 경우 뚜렷한 2강·2약의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어린 선수들의 경기인 만큼 한순간의 경기 흐름으로 승패가 엇갈릴 수도 있어 섣부른 예측을 불허한다.

무엇보다도 올해 남초부는 소년체전 1·2차 선발전을 모두 휩쓴 토평교의 상승세를 끈끈한 조직력을 팀컬러로 내세우고 있는 남원교가 꺾을 수 있을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지난해 대회 3연패를 노리다 인화교에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머물렀던 남원교는 제민기대회 4차례 우승, 3차례 준우승의 관록을 자랑한다. 특히 2000년 부산소년체전에서는 제주선발팀의 주축을 이뤄 사상 첫 소년체전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바 있다.

또 지난해 우수선수발굴대회와 올초 교육감기대회 정상을 밟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토평교는 96년 팀을 창단한 후 무서운 성장을 거듭, 강호들을 차례로 꺾으며 도내 남초부 배구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창단 6년만에 제민기 첫 정상을 노리는 토평교와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하는 남원교는 공교롭게도 첫날 개막전에서 맞붙게 돼 흥미진진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제민기대회 첫 패권을 차지했던 인화교도 다소 전력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초반 강팀을 피해 준결승전을 치르게 돼 팀의 재도약과 함께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욕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 또 인화교와 맞붙게 된 김녕교도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터라 결코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을 태세다.

인화교는 지난해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던 멤버들이 대거 중학교로 진학한 뒤 뚜렷한 전력 보강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우승팀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고, 김녕교도 뚜렷한 스타 플레이어는 없지만 5명의 6학년 선수들을 주축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여초부는 지난해까지 제민기 대회에서만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인화교가 출전을 포기, 서귀중앙교가 단독출전하고 있다.

홍석준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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