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이 크게 침체됐던 제주시가 이미 지정된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

20차 미분양관리지역 심사과정에서 19차 포함된 제주시와 화성시 2곳을 제외하고, 추가로 지정하지 안으며 수도권 4곳과 지방 24곳 등 28개 지역을 선정.

주변에서는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되면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사들이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하는 등 규제가 강화된다"며 "이번에 제주시가 제외된 만큼 주택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기 바란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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