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격연맹 고시홍 회장과 도태권도협회 김창기 상임부회장,그리고 강애순 도체육회 다이빙 순회코치가 각 대한체육회로부터 공로상과 표창,지도상을 수상했다.

고시홍 회장은 25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00년도 대한체육회 표창식에서 제주사격연맹 회장을 10여년 이상 역임하면서 사격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전달했으며 도내 태권도의 지속적인 향상에 기여한 김창기 상임부회장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강애순 코치는 다이빙의 불모지인 환경에서도 우수선수 발굴육성에 힘쓴 점을 감안해 지도상을 수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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