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를 제주로 옮긴 온라인게임 전문업체인 지스텍(www.jystect 대표 허건행)이 오는 30일 오후 1시 그랜드호텔에서 사업설명회 및 오픈식을 개최한다.

지스텍은 이날 사업설명회와 함께 제주의 설화 등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 ‘아일랜드’제작 발표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스텍은 제주대 공과대학과 산학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제주 온라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99년 16억4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지스텍은 제주 본사를 비롯해 서울 영업본부, 서울 연구소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6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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