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이사회 개최...8건 등 보고·심의 

부평국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도체육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제주도체육회는 4일 오후3시 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22차 이사회를 개최, 6건의 보고사항과 2건의 심의사항 등 모두 8건을 처리한다.

이에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으로 인해 원희룡 제주도체육회장이 직무정지 됨에 따라 제주도체육회 규약 26조(회장의 사고 또는 궐위 시 직무대행) 제 1항과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제26조(회장의 사고 또는 궐위 시 직무대행) 제2항에 따라 부평국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직무대행으로 임명된다.

이밖에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8한중생활체육교류  결과보고 △제52회 제주도민체육대회 결과보고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계획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계획 △회원종목단체 임원인준 결과를 보고 한다. 또 △2018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회원종목단체 규약 승인 등 2건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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