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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의 자취를 찾아서제주역사문화연구소 '즐거운 생생체험, 위풍당당 우리관아' 진행
강승남 기자
입력 2018-05-07 (월) 12:15:44 | 승인 2018-05-07 (월) 12:53:43 | 최종수정 2018-05-07 (월) 12:53:43

목관아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원도심 속에 담겨진 역사, 문화의 자취를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제주역사문화연구소(이사장 강용희)가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즐거운 생생체험, 위풍당당 우리관아'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관아 체험'은 목관아에서 생활했던 목사, 포졸 등의 역할을 맡아 체험하면서 당시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유배를 왔다 나중에 유배가 풀린 후 목사로 왔던 조정철과 홍윤애의 스토리를 재현해 목관아에서 죄인을 취조하는 역할극을 어린이들이 참여해 진행한다.

목사와 이방 등 아전, 포졸과 죄인 등 모두 2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역할극에는 전통복장을 입고 직접 목관아에서 실제처럼 펼쳐지며 호패 만들기, 활쏘기 체험도 함께한다.

상반기 목관아 체험은 5월 19일, 6월 9일, 6월 16일 세 차례 목관아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원도심 길 위에서 천년의 유산을 만나다'프로그램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원도심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원도심의 가치를 재인식해 볼 수 있게 한다. 답사 일정은 상반기중 5월 19일, 6월 9일, 6월 16일이며 오전 9시 제주관덕정에서 출발한다. 첫 답사는 '원도심 역사유적길'을 테마로 김태일 제주대 교수의 안내로 진행된다.

강용희 제주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은 "복원된 목관아를 체험현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걸으면서 원도심 속에 담겨 있는 역사·문화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제주역사문화연구소(746-1457).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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