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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안전도시 '제주' 5. 교통사고 줄이기
김용현 기자
입력 2018-05-09 (수) 18:04:51 | 승인 2018-05-09 (수) 18:07:01 | 최종수정 2018-05-10 (수) 09:34:55

차량 급증 안전확보 어려움 시설·의식 개선 필요
운수사고 총괄사망률 20명서 16명으로 감소 등 효과 얻어

교통안전시설 확충 물론 도민교통의식 높아져 성과 드러나 

제주도는 교통인프라 구축보다 인구 및 차량 증가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교통안전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도민사회로부터 진정한 국제안전도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안전기반 확충이 중요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제주도와 도소방안전본부는 2007년 1차 공인부터 최근까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펼쳤다.

제주도내 11곳 마을을 교통안전마을로 선정·운영하면서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주민들 대상으로 운전·보행시 교통법규 준수 등의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도내 15만여명의 학생과 도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무단횡단에 따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도로와 사고다발구역 등 105곳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가드레일 등을 설치했다. 여기에 교차로내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통행을 위해 94곳에 회전교차로를 조성하는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했다.

교통(운수)사고 예방사업 및 프로그램으로 인구 10만명당 운수사고 총괄사망률은 2010년 20.2명에서 2015년 16.4명으로 감소했고, 만 14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은 3.8명에서 3.1명으로 줄었다.

만 65세 노인사망률은 60.5명에서 50.4명으로, 보행자사고 사망률 역시 7.3명에서 6.5명으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가 분석한 2017년 제주지역 교통문화지수는 83.81점으로 전년 80.62점 보다 3.19점(3.9%) 증가했다. 특히 제주는 2016년 15위에서 올해 3위로 12계단을 뛰어 오르는 등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의식 수준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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