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무 가격이 급등하자 주요 원인중 하나로 평양냉면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무 공급량이 부족한데다 남북정상회담 영향으로 평양냉면이 인기를 끌면서 고명용 소비가 급증해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

주변에서는 "남북정상 회담서 등장한 평양냉면 여파로 무가격이 크게 오른 것을 보면 엄청난 인기를 끈 것은 맞다"며 "북미정상회담이나 올 가을 열릴 2차 남북정상회담에는 제주산 특산물이 부각되길 기대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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