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기금 1000만원 기탁식

이마트 제주지점(지점장 이호현)과 신제주지점(지점장 류상하)은 지난 9일 제주시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시에 1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날 기탁금 전달식에는 고경실 제주시장과 이선기 이마트 제주부지점장, 조명춘 이마트 신제주부지점장, 문교정 제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마트는 2013년부터 제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정 기탁해 제주시 지역 저소득가정 부식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6억26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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