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영 태백산 본점 부장(사진 오른쪽)이 4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됐다.

장수영 태백산(외식업) 본점 부장이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0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4월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를 전달했다.

장수영 부장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결같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제주 외식업 이미지 향상에 노력했다.

특히 철저한 시설 관리로 청결함을 유지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는 등 업계 종사자들에게 모범이 돼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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