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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건강 이야기] 틀니 이야기 2장원석 치과의사·의료자문위원
장원석
입력 2018-05-14 (월) 14:57:26 | 승인 2018-05-14 (월) 14:58:15 | 최종수정 2018-05-14 (월) 14:58:12

밤에 잘 때는 틀니를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궁금하신 이들이 많다.

몸의 모든 부위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을 하더라도 내부 장기를 제외하고는 밤 동안에는 휴식을 취하게 된다. 잇몸도 마찬가지로 틀니에 눌려 있었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밤사이에는 틀니를 빼서 깨끗이 세척해서 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 틀니의 장점은 일반 틀니보다 저절로 빠지는 번거로움이 줄어들며 안정적이고 씹는 힘이 휠씬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는 치료비가 비싸고 수술이 필요하다. 치료에 드는 비용이 아직은 고가이다.

또한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린다. 수술 후 감염이나 치유과정 중에 과다한 외력이 가해진 경우, 흡연을 하거나 전신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임플란트가 실패할 수도 있다. 이럴때는 재수술을 하거나 이마저도 어려우면 일반 틀니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일반 틀니나 임플란트 틀니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부드러운 음식부터 섭취한다.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는게 좋다. 예를 들면 김치, 나물류, 갈비, 오징어, 쥐포, 땅콩, 호두, 얼음 등이 있다. 잘 씹히지도 않고 인공 치아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틀니와 임플란트에 과도한 힘이나 측방력이 작용하면 잇몸뼈 손상으로 실패요인이 될 수 있다.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갈이 혹은 어금니를 꽉 깨무는 습관 등은 피해야 한다. 씹을 때 생기는 압력이 분산될 수 있도록 좌, 우측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을 소홀히 해 잇몸관리가 잘 안되면 염증이 생겨 뼈가 녹을 수 있다. 따라서 식사 후에는 반드시 칫솔질로 틀니를 닦아 줘야 한다. 남아 있는 치아, 임플란트 사이의 공간이 있는 부분은 치간 칫솔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장원석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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