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14일 오전 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공직기강 확립과 차질 없는 현안 업무 추진을 강조.

전 권한대행은 “6·1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불필요한 언행으로 인해 오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며 “공직 기강을 확립해 도정 현안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

주변에서는 “지방선거로 인해 현안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선거가 과열될수록 공직기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