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시선거구 자민련 후보로 고한준 위원장(69)이 공천됐다.

 자민련은 26일 12명의 공천자를 추가로 발표하면서 제주시선거구에 지난12대 국회의원(전국구)을 지낸 고한준 현 제주시지구당 위원장을 공천했다.

 도남동 출신인 고한준 위원장은 한성기업(주) 회장과 동국대 총동창회 부회장,자민련 제주도지부장을 맡고 있다.

 자민련 제주시지구당은 3월초 개편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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