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앙당 의결…한림읍선거구 후보도 확정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이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비례대표의원 후보자 공천을 확정했다.

16일 자유한국당 도당에 따르면 지난 15일 자유한국당은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열어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심사해 추천하고 제12차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지역구 도의원 및 비례대표 도의원 공직후보자에 대한 공천을 확정 의결했다.

비례대표 후보자는 1번 오영희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2번 강경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3번 임순자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감사, 4번 노현규 제주지구 이북5도민 연합회장 등이다.

또 제주시 한림읍선거구 후보자로 김상흥 농촌지도자 한림읍회 회장을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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