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석윤)는 다음달 7일부터 7월19일까지 1인가구 프로젝트 '소확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1인가구의 건강성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된 소확행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반찬만들기, 정리수납 강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제주시내에 거주하는 1인가구 20~40대 남성과 여성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familynet.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4-725-8005)로 문의가 가능하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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