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여심을 저격했다.

차은우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지난 2016년 아스트로(ASTRO)로 데뷔한 차은우는 훈훈한 얼굴과 기럭지로 '얼굴 천재'라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바탕으로 최근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목표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차은우는 "스물다섯 살쯤엔 노래, 연기, MC 등 어느 영역에서든 인정받고 있으면 좋겠다"며 "김성주같이 진행도 더 잘하고 싶다"고 말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차은우의 당찬 포부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