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자유한국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정책 및 활동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지역의 중소기업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한 SNS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처를 위한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대응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며 "디지털 경제로의 경영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소기업 SNS 마케팅 능력 강화는 필수적이기에 관련 단체와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