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10분께 제주시 화북일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 내부 16.5㎡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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