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17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 이기풍기념홀에서 제주방송 운영이사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와 후원자, CTS호남본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CTS제주방송 개국7주년 감사예배'를 가졌다.

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제주를 기점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동북아와 세계로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파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개국 7주년을 맞은 CTS제주방송은 제주지역 교계 뉴스는 물론 목회자들의 신앙에세이, 지역 시민들의 따뜻한 소식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CTS제주방송은 제주KCTV에서 42·76-1번(유선) 370번(디지털), SkyLife 183번, 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에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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