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생물테러 행위를 가상해 통제 및 검사 등 전 과정에 대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및 신속히 대응하는 과정을 점검.

최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경찰, 소방, 해병대, 도내 6개 보건소 등 민·군·관·경 합동 12개 기관이 생물테러 초동대응기관 모의훈련을 실시.

시민들은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생물테러 위기 발생 시 훈련된 초동 대응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생물테러 위기대응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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