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회장 강애심, 이하 협회)는 25일 GS리테일와 협회 BI(Brand Identity) 사용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리테일은 새로 출시하는 해녀라면 등에 협회 BI를 사용한다.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을 제품 재료로 쓰는 것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브랜드 사용료는 해녀협회 회원들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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