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일본 자매도시 기노카와시 청소년들이 서로 홈스테이를 하며 글로벌 우정 나누기에 나서 관심. 

시는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일본 기노카와시를 방문하고, 기노카와시는 오는 8월 18일 서귀포시를 방문하는 홈스테이 교류 행사를 추진.

시민들은 "미래의 주역인 한일 두 나라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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