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풀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글쓰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은정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자녀가 부모에게 마음의 손을 내민 의미 있는 그림에 부모의 글을 더해 한권의 책을 만들게 되며 자녀와 부모가 나누는 소통의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강좌는 자녀를 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화요일 오후 7~9시에 한수풀도서관 별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79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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