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십분 발휘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제13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대표선수 선서를 한 현민성(24·남제주군청 소속)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배구로 길 들여진 베테랑 선수다.
남원초·중학교와 서귀산업과학고를 졸업, 현재 남제주군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때 남원교 배구부가 창단되면서 창단멤버로 활동을 시작, 배구코트를 누볐다.
현 선수는 각종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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