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6일 제주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입주업체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시가 발표한 제주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입주업체는 소프웨어 창업지원실 6개업체와 소프트웨어 비지니스지원실 1개업체등 7개업체이다.

 입주업체를 보면 인터넷 농장을 운영중인 (주)월과 인터넷 텔리포니 게이트웨이 및 통신 프로토콜개발 업체인 아이넷쿨닷컴(주),예비창업자 문영만씨등이다.

 또 웹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주관광지리 정보시스템을 구축중인 (주)트라이넷,웹에이전트 기술을 응용한 디지털도서관 자동구축 솔루션 (주)나인웍스,지역간 종합정보검색 네트워크 인포마인드,Web-GIS 생활정보스스템 구축 자바정보기술(주)도 입주하게 됐다.<이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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