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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치매어르신을 위한 단기쉼터 운영
김지석 기자
입력 2018-06-06 (수) 16:51:04 | 승인 2018-06-06 (수) 16:51:46 | 최종수정 2018-06-06 (수) 16:51:46

서귀포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는 오는 18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단기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단기쉼터를 주 3회(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치매어르신들의 작업능력,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래교실, 원예치료, 회상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정원은 20명이며 현재 선착순 접수 중으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단기쉼터는 치매환자가 단시간 치매안심센터에 머물면서 보호를 받고 다른 치매환자들과 서로 대화하고 어울리며, 혈압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와 더불어 운동, 인지학습, 미술과 음악요법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단기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해 요양서비스를 받기 전까지의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공되며 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쉼터 이용자 간 서로 교류하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지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 주보호자에게는 치매환자 부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보건소 방문간호담당(064-760-6241~3)으로 하면 된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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