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엽은 3일 중문골프장에서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 대회 남중부 경기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지난달 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우승자인 강성훈(남주중 3·75타)을 2위로 따돌리고 우승을 안았다.
김유사(남녕고 2)와 추지영(남녕고 1)은 각각 78타·75타로 남녀 고등부 1위를 차지했고, 여중부 우승은 76타를 기록한 나다예(제주여중 3)에게 돌아갔다.
또 대학부에서는 박승훈(탐라대·76타)이, 남초부에서는 강기원(동홍교 6·91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