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제주대학교병원 교수(제주권역장애인구강전문진료센터 센터장)가 최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제73회 구강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제주지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설하는데 앞장서면서 도내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