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오라동선거구 자유한국당 백성철 후보는 지난 11일 연미마을 서쪽 게릴라 유세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백 후보는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오라동민의 입장에서 사회적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적극 노력 하겠다"며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겠다. 사회적 가치가 정당하게 분배 될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그리고 오라동의 지역유권자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베풀어 준 관심과 사랑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늘 고마움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지금껏 생활했던데로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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