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외도동·이호동·도두동선거구 자유한국당 김동욱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외도중학교 설립기금 348억 예산 확보에 대해 거짓 없음으로 최종 판결돼 통보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런 판정이 선거 마지막 날에 결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그 동안 필요 없는 소모전과 유권자들에게 안 좋은 선거모습을 보여준데 대해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가 하루를 멀다 하고 언론에 보도 자료를 내고 주민들을 우롱하고 김동욱 후보를 파렴치한으로 몰고 간 것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욱 후보 측은 송창권 후보측을 허위사실 공표죄로 선관위에 고발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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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말씀대로 서로가 혐의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즉, 서로의 주장이 맞다는 얘기도 됩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하시죠..
자꾸 시비걸고 호도하지 마세요...
뭐가 두려운지요..
이 정도면 유권자들도 진실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공약 사항 한개 더 올리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