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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침] 예술계는 찬바람
고 미 기자
입력 2018-06-12 (화) 19:02:20 | 승인 2018-06-12 (화) 19:02:57 | 최종수정 2018-06-12 (화) 19:02:57

4·3 70주년으로 숨을 고른 뒤 가정의 달에 이어 한창 불붙어야할 도내 문화예술 현장들이 6·13지방선거로 이른 몸살.

선거법 영향을 받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공연·전시가 이어지는 등 판은 깔았지만 정작 도민들이 찾지 않으면서 개점휴업 분위기에 전전긍긍.

한 문화예술계 관계자는 "지자체 지원금을 받는 행사 하지 못해 눈치만 보던 것과 비교하면 지금 상황은 그나마 나은 편"이라면서도 "선거판이 뜨거워지는 만큼 문화 현장에 찬바람만 분다"고 하소연.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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