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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유권자 소중한 한 표 행사 못해
김지석 기자
입력 2018-06-13 (수) 19:02:52 | 승인 2018-06-13 (수) 20:06:58 | 최종수정 2018-06-13 (수) 19:04:02

○…제주 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강사생 할머니(110·서귀포시 대정읍)가 투표장에 나오지 못하면서 소중한 권리행사를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13일 오후 6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강 할머니는 노환 등으로 몸이 불편해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
강 할머니는 주민등록상 1907년 6월 15일생으로 제주 지역 최고령 투표자로 등록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강 할머니는 사전에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거소 투표 신청을 하지 않아 사전투표나 당일 투표를 해야 한다”며 “하지만 몸이 불편해 사실상 투표하기가 어려운 상태”라고 귀띔 했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 지역 남자 최고령 유권자 정재모 할아버지(100·중앙동)도 건강상의 이유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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