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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표 이모저모>소중한 한 표인데…무효표 속출
한 권 기자
입력 2018-06-13 (수) 19:50:27 | 승인 2018-06-13 (수) 19:52:30 | 최종수정 2018-06-13 (수) 19:52:30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시 지역 개표소가 마련된 한라체육관 개표작업 과정에서 무효표가 속출하며 개표사무원과 참관인들이 쓴웃음을 지었다.

무효표는 출마 후보 전원이나 여러 후보의 칸에 기표한 것을 비롯해 투표 관리관 도장 부분에 기표를 하거나 후보 칸을 벗어나 찍는 등 각양각색이었다.

투표용지에 기표 자체가 아예 이뤄지지 않은 경우도 다수 발견됐다.

개표사무원들은 애매하게 기표된 투표 용지 때문에 무효와 유효를 가리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한 개표사무원은 "나이 든 어르신들이 기표 방법을 잘 몰라 무효 처리된 것도 있었지만 고의로 무효표를 행사한 경우도 적잖다"며 "제주의 미래를 바꿀 소중한 한 표인데 권리를 포기한 유권자들을 보니 씁쓸하다"고 말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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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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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4 16:50:34

    무효표도 권리행사다 무식한기자야. 초등교육 안받았나   삭제

    • 기자야정신차리자 2018-06-14 11:21:14

      나이드신 분들께서 착오나 실수로 무효표를 행사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맞다.
      그런데 고의로 무효표를 행사한 게 주권을 포기하는 행위라고?
      어떤 의도로 기사를 쓴 건지는 알겠다. 그러니까, 별다른 의도가 없었겠지.
      귀중한 공휴일에 그냥 쉬면서 하고싶은거 하는게 제일 편하지. 하지만 고의 무효표는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신분증 들고 굳이 투표소까지 간 다음 '일부러' 무효표를 행사하는 것이다. 뽑아줄 놈 없으니까 똑바로 처신하라는 경고.
      개표사무원과 참관인들 그리고 기자의 무지에 쓴웃음을 짓는다.   삭제

      • chae 2018-06-13 21:57:55

        권리를 포기한다뇨. 무효표를 던지는 것도 권리입니다. 개표사무원께서 무지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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