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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야구팀, 왕중왕전 진출 8부능선 넘어서
김대생 기자
입력 2018-06-14 (목) 00:38:31 | 승인 2018-06-14 (목) 00:42:01 | 최종수정 2018-06-14 (목) 00:40:30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상권B리그 4전 전승
16일 오라구장서 5차전 영문고와 격돌

제주고 야구팀이 주말리그에서 전승행진을 선보이며 7월 왕중왕전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어섰다. 

'2018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상권B리그'가 지난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6개 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고 야구팀은 4전 전승(10일 현재)을 달리고 있다. 

제주고 야구팀은 지난 2일 울산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경주고를 상대로 5-4로 물리치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제주고는 1회초에 내리 3점을 따낸 뒤 4회와 7회에 1점을 추가했고 2회말과 7회말에 각각 2점을 내줬지만 장단 12개의 안타를 몰아쳐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다.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제주고는 글로벌선진학교를 상대로 4타수 3안타의 김영광과 4타수 2안타, 2루타를 앞세운 정우빈의 맹활약에 힘입어 6회말에 4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7-3으로 승리했다. 

또 제주고는 사실상 리그 1위 자리를 결정짓는 포항제철고와의 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제주고는 9일 포항구장에서 펼쳐진 3차전에서 2회말에 1점을 따내며 앞서가다 4회초에 1점을 내줘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8회말에 이날 승리의 주역 김영광(3타수 2안타)의 적시타로 2-1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특히 제주고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4차전 울산공고와의 경기에서 제주남초 출신 우완투수 김군철이 6이닝 8탈삼진(4사사구)과 23명의 타자를 상대로 단 3안타만 내주는 호투를 선보이며 5-1로 승리했다. 이날 제주고는 4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한 이민효의 활약과 장단 11개의 안타를 몰아치는 기염을 토해냈다. 

한편 제주고는 오는 16일 제주시 오라구장에서 영문고(2승1패)와 5차전을 치르며 30일 포항구장에서 도개고(1승2패)와 마지막 6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고가 주말리그 1위를 차지하면 다음달 1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최되는 '제73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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