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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객 자동계수시스템 신기술 '주목'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6-17 (일) 14:41:55 | 승인 2018-06-17 (일) 14:44:03 | 최종수정 2018-06-17 (일) 14:44:03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중교통체계 고도화 세미나
승객수 허위신고·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등 효과


승객숫자 허위신고로 버스보조금을 부정수급하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인 승객자동계수(APC·Automatic Passenger Counter)가 제주에서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4~15일 서귀포시 소재 국토교통인재개발원에서 국토교통부 등 전국 버스정보시스템(BIS) 담당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체계 고도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화 무림지앤아이 대표는 열감지 장치를 버스 앞뒷문에 설치해 승하차 승객들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센터로 전송·집계하는 APC 신기술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 기술은 기존 CCTV로만 집계하던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어떤 버스에 몇 명의 승객이 어디에서 타고 내리는지 정확하게 집계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원래 이 시스템은 초고층 건물이나 지하구간의 재난사고시 매몰인원 파악을 위해 개발된 것"이라며 "대중교통에 적용할 경우 승객 숫자를 허위신고해 보조금을 부정수급하는 것을 원천차단해 혈세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기술은 서울지하철은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셔틀버스에 적용해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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