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 지하 1층 공간이 공사의 부대시설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지난 5월말 제주도관광협회 사무국이 이전하면서 웰컴센터 기존 지하 1층에 있던 지역관광처 등은 4층으로 옮기게 됨에 따라 자체 회의 공간 정도로만 활용 계획 잡았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총괄적인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단순히 공사의 남는공간으로 전락시켜선 안된다"고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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